바람의 나라에 무슨 일이? blah+garage

영진공 사이트에서 트랙백.

"바람의 나라"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?

허... 73728분의 1이라니... 로또 3등 당첨 확률보다도 2배나 적다.
지난 주 3등 당첨금이 140만원이었으니...
로또를 사면 무려 280만원을 탈 수 있는 확률. (근데 이게 맞나?)

하여간 그저 황당할 따름이다.


저녁에 덧.

다음이나 네이버의 저 작태를 생각해 보면,
더 이상 인터넷-적어도 대형 포털-은 대안적인 공간이 될 수 없는건가...라는 생각이 든다.
적어도 인터넷이라는 공간은, 주류언론에서 관심을 갖지 않는 사안이 전파되고 공유되어, 결국 실체를 가질 수 있는 장이지 않았던가.
허나, 이제 자본을 등에 업은 기업형 포털은 이와 같은 인터넷의 기능은 깡그리 상실하고, 주류언론이나 별반 다를 것 없는 짓거리들을 하고 있으니....
그러고 보면, PC통신의 일개 게시물이 해당 가수의 은퇴(비록 한시적이었지만서도)를 이끌어냈었던 그 옛날의 룰라 사건은 인터넷(혹은 통신)의 대안적 기능의 초절정기에 있었던 사건이 아닌가 싶다.
....요즘 한창 떠들썩한 인터넷상 마녀재판이 어쩌고... 하는 걸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.
(Aaron형, 이거 어찌 생각하슈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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